현대중공업이 세계적인 조선업 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5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10조756억원(이하 연결기준), 영업이익 6187억원, 당기순이익 462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90.3%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째 흑자를 이어갔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