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매드클라운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녹음실 인증샷이 화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효린과 매드클라운이 녹음실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 효린-매드클라운 녹음 인증샷/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에서 찍은 것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매드클라운과 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린은 그의 옆에서 장난을 치며 수줍게 웃고 있고 매드클라운은 효린의 장난을 받아 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둘의 연인같은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녹음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드클라운 효린, 녹음실 인증샷 둘다 귀엽다" "매드클라운 효린, 연인같네" "매드클라운 효린, 신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공개된 매드클라운의 신곡 '견딜만해'는 치열한 사랑의 끝자락에 선 남녀의 슬프도록 치기어린 감정들을 담은 노래다. 또 씨스타 효린이 피처링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