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유세윤이 에릭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는 고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에릭은 과거 유세윤이 고정 출연하고 있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멋지게 뽀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도 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 안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