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과 배우 김수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현장연결 트렌드쇼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최희는 만나고 싶은 스타가 누구냐는 질문에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배우 김수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최희 트위터

이어 “훈남 배우들을 초대하고 싶지만 내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이다 보니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이나 추신수 선수의 집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희는 또 "김수현의 집도 궁금하다. 만약 캐스팅이 성사되면 직접 찾아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인물이나 장소를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마음에 공감간다" "최희, 나도 김수현 집 궁금하다" "최희,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