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특별시민'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별시민' 측은 4월 29일(토) 부산, 4월 30일(일) 대구, 5월 5일(금)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는 극 중에서 서울시장 변종구 역으로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선보인 최민식,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전하는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 역의 곽도원, 청년혁신위원장 박경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심은경과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 양진주 캠프의 선거 전문가 임민선 역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전하는 류혜영, 그리고 박인제 감독이 부산, 대구, 서울 지역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여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월 29일(토)에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서면, CGV 대한,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4월 30일(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동대구, 5월 5일(금)에는 CGV 송파, 메가박스 송파파크하비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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