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신화/V앱,신화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에릭이 나혜미와 결혼을 발표하는 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그룹 젝스키스가 20주년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아 원조 아이돌 그룹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90년대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수많은 팬덤을 양산한 젝스키스는 평균나이 38.8세로 가요계에서 댄스그룹으로는 노익장인 셈이다.

이와 비슷하게 에릭이 속한 신화 역시 평균나이 38.5세로 장수 그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나만 나이드나" "아이돌미 여전하시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나이 들어도 훈남 포스 여전"하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28일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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