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혜빈의 걸그룹 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작품 속 원수에서 절친으로 거듭난 스타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전혜빈과 서현진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전혜빈과 서현진의 걸그룹 시절 모습이 공개된 것. 두 사람은 각각 2000년대 초반에 걸그룹 러브와 밀크로 활동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특유의 상큼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봐도 상큼하다" "저때 진짜 귀여웠는데" "서현진이랑 같이 활동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