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사임당'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이 ‘사임당’에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이영애와 송승헌이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됐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자극적이고 재미 위주의 드라마들과 품격이 다른 참 담백한 드라마였다. (j987****)” “송승헌의 눈빛연기만 봐도 애잔하구만... (anai****)” “어제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회차였다 (yoi0****)” “드라마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우아하게 재밌다 (clea****)”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총 30부작으로 편성된 ‘사임당’은 현재 27회까지 진행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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