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무상점검, 시승, 백 증정 등 고객 이벤트 풍성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지난 22일 개최된 ‘2016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십’으로 제주와 강북 딜러십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CC오토가 수상한 ‘올해의 딜러십’은 신차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평가, 기타 항목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의 지표 종합 합산해 선정한다. 더불어, KCC오토 강북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서비스 리셉션 팀’으로 꼽혀 서비스 부문의 고객만족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 KCC오토는 지난 22일 개최된 ‘2016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십’으로 제주와 강북 딜러십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KCC오토 제공

 
KCC오토 제주 딜러십은 2015년 7월 제주도 내 최대규모의 서비스 통합 전시장으로 문을 열었고, 제주 신도심과 구도심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 2층에 총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지하 1층엔 사고차량 입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워크베이) 6개를 갖춘 도내 최대규모 서비스 통합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KCC오토 강북 딜러십은 2014년 2월 오픈해 지상 6층으로 서울 강북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컴팩트카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해 A-클래스, CLA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KCC오토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5월 출고 고객 대상 벤츠 트롤리백 증정행사, 벤츠 드림카 시승, 기프티콘 및 머그세트 증정과 함께 차량 무상점검과 훈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KCC오토는 강서목동, 강북, 영등포, 부천,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메가딜러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신차출고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장기 수리 고객을 위한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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