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전세시장도 안정세를 이어갔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3주 연속 0.02% 상승률을 기록했다. 7월부터 이주가 예정된 강동 둔촌주공에 따른 전셋값 변화는 아직까지 특별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신도시는 0.02% 올랐고, 경기·인천은 변동이 없었다. 

서울은 용산구(0.06%)·강남구(0.05%)·송파구(0.05%)·노원구(0.04%)·마포구(0.04%)·서대문구(0.04%)가 오르고, 서초구(-0.02%)·도봉구(-0.02%)·중랑구(-0.01%)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위례(0.08%)·일산(0.04%)·판교(0.04%)·분당(0.02%)·산본(0.01%) 등에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하남시(0.10%)·군포시(0.04%)·시흥시(0.04%)·안산시(0.02%)·안양시(0.02%)·고양시(0.01%)·수원시(0.01%)가 오르고, 김포시(-0.06%)·광명시(-0.05%)·의정부시(-0.03%)는 떨어졌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