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준형 결별, 홍콩언론이 지난해 열애설 먼저 보도...파파라치에 사진 찍혀

결별한 소녀시대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열애 사실이 지난해 홍콩 언론에서 먼저 보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 결별 효연 김준형 열애설 홍콩언론이 지난해 보도/사진=김준형 인스타그램

홍콩 연예매체 페이스는 지난해 5월 홍콩 파파라치에게 찍힌 효연과. 김준형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엔 두 사람이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화기애애하게 홍콩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효연과 김준형이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던 것은 맞지만 지금은 결별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효연 김준형 열애 홍콩언론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열애, 홍콩언론이 먼저 알았네" "효연 김준형 열애 홍콩언론 보도, 국내가 더 깜깜" "효연 김준형 열애 홍콩언론 보도, 이미 헤어진 사인데 자꾸 들추면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