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리포터 권이슬, 능숙한 진행 청순미모 '새 롤챔스 여신 합격점'

'롤챔스' 새로운 여신 권이슬이 원만한 인터뷰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권이슬은 4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SK텔레콤S, 프라임 옵티머스의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16강 11회차 A조 경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프) 새 리포터 권이슬/사진=온게임넷

첫 데뷔인 지난 2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16강 10회차 경기에서 MVP 선수들과의 인터뷰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권이슬은 뛰어난 미모와 함께 환한 미소로 능숙하게 인터뷰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이슬은 ‘세상 모든 게임에 이슈를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돌아온 ‘게임플러스’ 메인 MC로 청순한 미모와 함께 차분한 진행을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권이슬은 민주희-조은나래-임소미의 뒤를 이어 롤챔스 리포터로 활동한다.
 
권이슬은 2일 “롤챔스 리포터로 발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걱정 반, 기대 반이다”이라며 “전임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부담이 되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질타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 롤챔스 리포터 권이슬에 대해 네티즌들은 "롤챔스 리포터 권이슬, 예쁘다" "롤챔스 리포터 권이슬, 새로운 여신 등극" "롤챔스 리포터 권이슬, 이번엔 오래 진행하기를" "롤챔스 리포터 권이슬,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