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드보스컴퍼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미나-니키타 자매가 강아지들의 위한 노래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나와 니키타 두 자매가 부르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 테마송이 발표됐다. 미나와 니키타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 '불량 엄마 재미의 미운 우리 새끼' 편으로 중화권 한류스타 미나가 출연, 반려견들과의 역대급 생활을 공개했다.

미나와 니키타는 방송을 통해 4개월 전 출산을 한 어미 개 '재미'와 세 마리의 새끼 '완' '두' '콩'과의 북적거리는 일상 생활을 공개하면서 "평소 강아지를 사랑하고 세나개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이번 테마곡을 준비하게 됐다"며 '세나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 테마송은 작곡가 배드보스(조재윤)와 카이져, 파인이 공동으로 제작해 그 완성도를 더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