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박상민과 앙상블을 펼쳤다.

조정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1 ‘콘서트7080’에 박상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Beauty and the Beast’ 무대에서 조정민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청바지 아가씨’ 무대에선 흥겨움을 자아내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조정민은 2014년 데뷔 앨범 'Be My Love'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