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윤식당’에 출연 중인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영화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계 인맥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박해일, 최화정, 강동원, 김혜수, 김고은, 전도연, 정유미, 이서진 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윤여정을 축하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유미가 윤여정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이를 계기로 tvN ‘윤식당’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윤식당’은 해외에서 한식당을 열고 운영한다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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