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카고 타자기가 연일화제다. 이런 상황가운데 진오(고경표)의 정체는 바로 진짜 유령이였음이 밝혀졌다

첫 회부터 의아해 하던 부분이 회를 거듭할 수록 윤곽이 드러나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세주는 갑자기 진오가 보이기 시작한다고하는데 진오는 왜 무슨 계기로 보이는지 궁금해한다

진오를 보이는 사람이 한명 더 있는데 바로 전설친구(양진성)이였다. 그리고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전설(임수정)은 세주한테 고맙다고 도시락을 가지고 왔고 진오는 문을 열어준다

극 초반에 저절로 문이 열렸던 것은 진오때문이었던 것.

15년전 혼자 사는 세주를 찾아온 도하(천호진)태민엄마(조경숙)은 세주한테
유령처럼 조용히 살라고한다

진오를 괴롭히려다가 나타난 전설은 세주는 진오한테 또 막말했는데 전설은 오해를 하게 된다
화난 세주는 타자기를 부스려고 하는데 경성속이랑 겹쳐보이기 시작한다
셋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떠오른다

29일 시카고 타자기가 결방인 가운데 왜 진오가 죽게 됬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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