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영 페이스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권현빈이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반전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권현빈은 전직 펜싱 선수로도 유명하다. 펜싱 선수 생활을 하던 중 허벅지 부상으로 진로를 바꾸게 된 특이 케이스다. 

2016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현빈의 사진을 게시하며 “친한 동생이 프로듀스 101에 나갔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권현빈은 안무 연습이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자리를 뜨거나, 한 시간 연습하고 사라져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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