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경영이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그와 관련한 논란에 다시 이목이 집중됐다.

이경영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남2)'에 새로 투입돼 대중들의 관심과 환영 속에 오늘 29일 첫 방송을 마쳤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과거의 사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퍼지면서 이경영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있다.

이경영은 90년대 중반까지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었으나 '원조교제 혐의' 논란으로 치명적인 이미지 훼손을 입어 배우로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또 그의 '의대 학력 위조' 사건 역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이경영은 "의대 출신 기사회였다"고 언급한 것이 논란으로 불거진 것.

현재 이경영은 '다작 배우'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많은 영화에 출연. 뛰어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과거의 논란이 재워진 지금 그가 앞으로 대한민국 충무로에서 비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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