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기업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면 일반직원들보다 최고 63배가량 많은 연봉을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전문경영인 CEO의 연봉을 공개한 28곳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CEO 연봉이 일반직원 평균의 최고 62.6배에 이른다.
조사 대상 28개 기업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CEO와 직원 연봉의 차이는 평균 21.9배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CEO와 일반직원 사이 연봉 차이가 가장 큰 기업은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였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모두 66억9800만원을 받았다. 급여로 19억4400만원을, 상여로 46억3500만원을 받았고 ,복리후생에 해당하는 '기타 근로소득'으로 받은 금액만도 1억1900만원에 달했다.
권 부회장의 연봉은 삼성전자 일반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인 1억700만원의 62.6배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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