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나운서 김소영이 마지막으로 부케를 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친구 결혼식 사회자 겸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부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손에 꼭 쥐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부케 모습.

한편 김소영은 3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