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나운서 김소영과 배우 윤진서가 오늘(30일) 4월의 신부가 됐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30일 오후 12시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로 연을 맺었다.

4월의 신부로 배우 윤진서도 오늘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을 올렸다. 서핑으로 만난 남편과 3년간의 연애를 마치며 예식을 올렸다.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식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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