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열세살, 수아'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반전' 가창력을 뽐낸 배우 이세영과 자우림' 김윤아와의 인연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영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자랑한 가운데 자우림 '김윤아'와의 인연이 큰 화제다 되고 있는 것.

이세영은 1997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다수의 TV드라마에서 아역 연기자로 활약하다 2004년에는 영화 '아홉살 인생'(감독 윤인호)과 '여선생 VS 여제자'(감독 장규성)에서 주인공을 꿰차는 등 아역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그 후 청소년기에 접어 든 이세영은 '열세살, 수아'(감독 김희정)에서 주인공 수아로 분하며 '자우림' 김윤아(설영 역)와 호흡을 맞추는 인연을 쌓았고 '열세살, 수아'에서 더 성숙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세영은 2016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일명 '아츄커플'로 달달한 연인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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