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전라남도는 구름이 많고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주말 날씨/사진출처=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주말인 6일 오전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7일부터 당분간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약 10도 이상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말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 날씨, 따뜻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주말 날씨, 나들이 가고 싶었는데” “주말 날씨, 놀러 가는데 춥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