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자 곽정은이 입을 열었다.

곽정은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차타가 실검 1위라고? 아 웃겨”라는 글을 게재했다.

   
▲ JTBC '마녀사냥' 캡처

바차타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사연 속에 나왔던 라틴 사교댄스의 하나다. 사연 속 남성은 “여자 친구가 최근 바차타 댄스를 추는 걸 보고 취향을 존중해줘야 하는지 헤어져야 하는지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남성을 고민하게 만든 사연은 바차타는 남녀가 서로 몸을 밀착한 상태로 추는 춤으로 수위 높은 스킨십이 특징이다.

방송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바차타 춤을 본 MC들은 전부 경악하는 표정을 지었다. 성시경, 신동엽, 허지웅, 유세윤은 당황하는 표정으로 "저건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곽정은 바차타 트윗에 네티즌들은 “바차타, 춤이 진짜 야하더라” “바차타, 오늘 처음 알았네” “바차타, 나 같으면 헤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