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과 나영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가운데 세정의 피부 상태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세정과 나영은 평소 수면시간에 대해 “활동기와 비 활동기로 나눠지는데, 활동기때는 쪽잠을 자야해서 평균을 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세정은 “전에는 활동기 때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겹쳐있어 4일 동안 1시간 잔적도 있다”고 고백해 안쓰러운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세정은 지난달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 출연해 수분도 측정 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세영은 51%의 수분도로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촉촉한 피부상태를 자랑했고 세정은 검사 전부터 "평소 건조함이 심하다"며 자칭 건조 끝판왕이라고 칭하면서 측정하기를 두려워했다.

이어 세정의 수분도는 13%가 나와 MC 이하늬를 비롯해 모두가 놀라워했고 이에 세정은 “활동 기간 일주일 째 24시간 풀 메이크업 상태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수면세계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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