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카드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의 멤버십 포인트인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의 M포인트를 동시에 쌓아주는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다.

이 카드의 특징은 결제액의 0.5∼2.0%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월 10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가 쌓인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는 월 20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를 제공한다. 

아울러 카드 사용액이 50만원을 넘기면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은 M포인트의 20%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는 M포인트의 30%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준다. 

물론 50만원 미만이면 모든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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