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해진이 국내 외를 넘나드는 뜨거운 생일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일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중 제작진들과 동료배우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맞았으며 연신 감사의 인사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싱가포르, 영국 등 해외 매체에서 취재진이 몰렸으며 특히 중국 현직 언론 매체 기자 27인은 이날 위챗을 통해 박해진의 사진과 더불어 "박해진0501생일축하#노력하는 배우 박해진. 세심하고 배려 많은 따뜻한 남자 박해진. 드라마 '맨투맨'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일제히 올리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이날 1일 기준 웨이보 한류배우 이슈차트에서도 박해진은 이민호, 황치열, 김수현 등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화권 내 여전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 #박해진0501생일축하#로 중국 웨이보 모바일 연예인 차트 4위, 화제차트 5위, PC버전 연예인 차트 4위, 화제차트 5위 등 상위권에 각각 랭크되며 박해진에 대한 대륙의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박해진의 중국팬들은 그의 데뷔 11주년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사막화 지역에 520그루 나무 기부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이에 박해진은 6000그루의 나무 기부로 화답하며 더욱 귀감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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