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한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폭행사건 전말에 대해 밝힐 예정인 가운데 사건 목격자의 증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폭행 사건에 휘말린 이태곤에 대해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목격자는 “이태곤씨가 늦게 왔다. 닭 한 마리만 튀겨 달라고 했다. 주변 테이블에 술 마시던 두 남자가 이태곤이 계산을 마치자 따라가서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을 했다”며 “이태곤이 '내가 연예인이라 우습게 보이니?' 하니까 무방비한 상태에서 때렸다”고 증언했다.

한편 이태곤은 MBC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폭행사건 전말을 밝힐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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