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 대결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레이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 MBC ‘무한도전’ 캡처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기에 출전할 최종 대표 1인을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고 유재석과 정준하가 결승에 오르게 됐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경기 초반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앞다투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두 번째 랩 코너에서 기어변속을 미처 하지 못한 정준하가 스핀으로 라인을 이탈했고 유재석은 그 틈에 정준하를 추월했다.

결국 정준하는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유재석은 KSF 경기의 첫 번째 티켓을 거머쥔 진출자가 됐다.

한편 유재석 정준하 대결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정준하 대결, 진짜 박빙이었다” “유재석 정준하 대결, 둘 다 멋있었다” “유재석 정준하 대결, 유마허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