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상예술대상'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3일 방송된 '백상예술대상'서 1부 축하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에서는 단역 33인이 등장해 '꿈을 꾸다'라는 무대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좋더라 가수들보다 감동도 주고", "감동 그 어느 공연보다 좋았어요", "그 어떤 무대보다 빛나고 감동적이였어요."등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은 3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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