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박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특별시민’이 무서운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은 7만 229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8653명이다.

‘특별시민’은 오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실과 맞물린 영화와 전달 메시지가 잘 맞물려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특별시민’은 변종구(최민식)가 서울 시장 3선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