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지난달 27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1~3월 확정실적으로 매출액 50조 5500억 원, 영업이익 9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2017년 1분기 실적에는 반도체 사업부문이 사상 처음으로 6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은 지난 1~3월 간 휴일을 포함해서 매일 1100억 원씩 영업이익을 낸 셈이다.

향후 2분기 삼성전자는 반도체의 장기 호황과 갤럭시 S8의 성과와 맞물려 더욱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MP카드뉴스]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에 달해./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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