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이 오는 11일∼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2017 서울머니쇼'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참가는 저금리 시대에 '개인 태양광발전소'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금융, 부동산, 창업 관련 회사 등이 주로 참석하는 서울머니쇼에 태양광 회사가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화큐셀은 개인 태양광발전소 사업 분야에서 시공부터 금융, 보험, 시공, 유지보수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열고 참가자들을 상대로 제품 금융, 보험, 유지보수 등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한다"고 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