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신안종합건설은 이달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3블록에서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평면인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A타입 1168가구와 B타입 114가구로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또, 야구장, 축구장, 어린이 야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각종 여가∙체육시설이 위치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도 단지 바로 가까이 위치해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하며, 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강변북로 초입에 자리잡아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의 이용이 편리하고, 송파데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신안인스빌 분양관계자는 "지금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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