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측과 해양수산부의 일종의 거래를 했다고 발언한 공무원은 해수부 소속 7급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4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7급 공무원이 SBS 기자와 지난 4월 17일 전화 통화하는 과정에서 ' 후보측과 해수부가 일종의 거래를 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해수부 관계자는 "SBS 기자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통화를 하는 와중에 유도심문에 걸려든 것 같다"며 "정치적 의도를 갖고 발언을 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김영석 장관이 직접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