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극 중 몰입감 최고…“무개념 상속녀 완전 빙의” 무서운 반전

호텔킹 이다해가 몰입감을 높이며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다해는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무개념 상속녀로 완벽 빙의했다.

   
▲ 사진출처=MBC 호텔킹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아버지 최상훈의 죽음 이후 씨엘 호텔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 역할을 맡았다.

이다해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는 별명대로 개념 없는 행보와 막말을 일삼는 등 코믹한 연기를 선사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다. 이다해는 몰상식한 상속녀가 아닌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캐고자 더욱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것 뿐이었다.

앞으로 늘 웃고 사고만치는 이다해의 감정 변화와 팔색조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텔킹 이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다해 연기 진짜 웃긴다” “호텔킹 이다해 딱이다 딱 역할 잘 맞네” “호텔킹 이다해 이런 반전이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