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오늘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6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날의 진실', '사라진 그녀', '두 개의 나라'로 꾸며진다.

   
▲ 서프라이즈 예고편

이날 방송되는 서프라이즈 1화 '그날의 진실'에서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암살한 '리 하비 오스왈드'의 아내가 30년 만에 세상에 나와서 "자신의 남편 '오스왈드'가 '케네디'를 죽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2화 '사라진 그녀'는 1940년대 할리우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 여인, 그녀는 마릴린 먼로나 진 할로우와는 달리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할리우드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 이야기에 대해 파헤쳐 본다.

3화 '두 개의 나라'는 호주에 위치한 울릉도만한 크기에 인구수는 고작 50여 명이 전부인 이 작은 나라가 독립국가로 인정받게 된 이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시크릿'에서는 가난과 범죄로 얼룩진 1930년대 뉴욕을 환하게 밝혀준 뉴욕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또 '서프라이즈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1401년 명나라에서 황후를 독살한 죄로 참수형에 처해진 여인이 범인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사건이 방영된다.

'서프라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재밌겟다" "서프라이즈, 케네디 암살 사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서프라이즈, 이번 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