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어린이날이자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5일 사전투표율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오후 2시 기준 19.66%로 800만명을 돌파 한 것.

사전투표는 지난 4일부터 어린이날인 오늘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별도 신고 없이 전국 3507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읍·면·동 사무소와 서울역, 용산역, 인천국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 추세라면 사전투표율은 20%를 넘기고, 사전투표자수 역시 1천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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