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재인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프리허그 공약을 지켜야할 전망이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3일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사전투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4.34%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총 1천33만8천8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대에서 봅시다. 근데 몇시에 하나요. (kiss****)” “우와... 소름..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sodd****)” “경호에 각별히 신경써주세요. (tjki****)”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