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더 체이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더 체이스'는 프랑스 영화로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 후 목숨을 위협받는 9살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전직 형사이자 아빠 시몽(벵상 링던)과 현직 경찰이자 시몽의 옛 동료 프랑크(질 를르슈)가 갱 조직을 상대로 쫓고 쫓기는 숨가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 영화 '더 체이스' 포스터

'더 체이스'는 기본적으로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인물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적인 상황설정과 유럽 특유의 감성과 액션을 담아 긴장감 선사한다.

이번 영화에는 질 를르슈(프랑크), 벵상 링던(시몽), 나딘 라바키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체이스, 프랑스 영화였구나" "더 체이스, 영화 기대된다" "더 체이스, 또 추격전 영화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체이스'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는 유명 프랑스 감독인 프레드 카바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