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의 아들 폴린이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가방을 좋아한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란다 커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에릭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말했다.

   
▲ 미란다 커/사진출처=MBC방송캡처

앞서 방문 당시 인터뷰 후 자신이 선물했던 뽀통령 가방을 플린이 좋아하느냐고 에릭남이 묻자 미란다커는 "(뽀통령 가방을) 좋아한다"며 "플린이 가방에 장난감이나 책을 넣어 다닌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TV 미란다 커,어디서든 먹니는구나 뽀통령”, “섹션TV 미란다 커, 뽀통령 대박 ”, “섹션TV 미란다 커, 미란다 커 부럽다”, “섹션TV 미란다 커, 알흠답다”, “섹션TV 미란다 커, 어딜봐서 애엄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란다 커는 공항패션을 위해 비행기에서 몸을 풀면 좋다고 말하며 요가팁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