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비정형(이미지, 영상, 문서) 콘텐츠 관리 시스템 솔루션 업체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1TV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의 엄청난 복지가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의 '美'친 사장님(오재철 대)은 대기업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대기업과의 거래를 과감히 끊으며 '남들이 보기 좋은 회사보다 우리가 좋은 회사를 만들자'라는 경영철학으로 다른 회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에는 오락기, 맥주 그리고 바비큐장 등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IT업계의 특성상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직원들을 위한 무료 안마실 까지 갖춰져 있으며 3년 만근 시 연·월차 외 매년 15일의 유급휴가와 최소 50만 원 이상 휴가비를 지원하는 '학습 방학 제도', 근무 시간 중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사내 헬스케어'등 다양한 직원복지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야근하다 걸리면 부사장 연봉이 삭감된다고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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