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더바이브레이블 연습생 하민호가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하민호 연습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미성년자 성추문 캡쳐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하민호 연습생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대화를 나눴던 사진을 캡쳐해 SNS에 게재를 한 것.

이러한 주장을 하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올해 20살을 맞은 하민호 연습생을 ‘오빠’라고 부르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하민호는 ‘아무것도 안 해. 올 거야? 집이라서 좀 위험해’ ‘너한테 내 그곳만 안 들어가면 괜찮다는 거지’등의 발언들로 충격을 더했다.

이에 하민호는 비난의 목소리를 이기지 못하고 SNS 이름을 ‘유선호’로 바꾸고 현재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하민호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47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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