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는 전국 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2.3%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드라마다.

배우 엄정화, 장희진,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연출과 스토리, 호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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