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준표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홍준표 장인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준표 장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8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cymh**** 경상도에서 그런 말 안해" "tmsy**** 평생 경상도 살았는데 그런말 들은적도 없다" "sunn**** 그러면 본인도도 며느리한테 영감탱이 소리 들어봐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wang**** 금시초문" "jjan**** 앞으로 홍준표후보 보면 친근하게 영감탱이라고 불러드려야겠다" "soul**** 아 친근해서 26년동안 집에도 못오게하고 장모한테만 용돈주면서 장인한테 주면 용돈을 끊는다고 협박한거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8일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하고 하기도 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홍 후보가 대선유세 과정에서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로 칭한 것을 놓고 패륜이다 아니라로 갑론을박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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