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이서언-서준 쌍둥이의 돌잔치 선물로 금반지를 준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가 강혜정의 통큰 선물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혜정은 제주도에서 타블로를 만나 “겪어본 바에 따르면 돌잔치 선물로는 금반지가 제일 좋다”라고 이휘재 아들 이서언-서준의 돌잔치 선물로 금반지를 준비했음을 고백했다.

타블로는 “진짜 금이냐”라고 물었고 “진짜 금이다. 순금”이라고 강혜정이 답했다. 타블로는 가격을 궁금해 했고 강혜정은 “출혈이 컸다”고 알려줬다.

이에 타블로는 매니저에게 “제주도 온김에 행사를 하자. 마침 투컷도 제주도에 와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강혜정, 요즘 금값이 장난아닌데" "슈퍼맨 강혜정, 선물엔 돌반지가 좋지" "슈퍼맨 강혜정, 타블로 부부 진짜 재밌네" "슈퍼맨 강혜정, 강혜정 이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가 제주도에서 폭풍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