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불후의 명곡'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이번주 딸을 출산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자녀계획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문희준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은 “문희준 씨는 장가를 가면 몇 명을 낳고 싶냐”고 물었다.

당시 소율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었던 문희준은 “제가 아직 식도 안 올렸다”고 당황하면서도 “와이프가 힘들면 딸 아들 상관없이 한 명도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문희준은 “두 명만 낳으면 안 외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김지선 누님 가족을 보고 너무 화기애애하고 보기 좋아서 많이 낳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8일 이번주 딸을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 출산 소식을 알린 문희준, 소율의 소속사 측은 “응원해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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