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연극 ‘더가이즈’가 뜨거운 앵콜 성원에 힘입어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더가이즈’는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신개념 스트레스 ZERO 연극으로 대학로, 대구, 압구정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같은 빗발치는 성원에 힘입어 '더가이즈'는 더욱 완성도 있는 구성과 함께 윤당아트홀로 돌아와 연극팬들을 만나고 있는 것 .

출연배우는 김종석, 백종민, 구옥분, 한영준, 이경민, 서은혜, 하성훈, 박소윤, 민진홍,장의수, 박상민, 채종국, 노수빈, 이재홍, 김유빈, 황인직, 김세중, 이하늬로 이들은 연극계에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더가이즈'는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가던 나이트 클럽에 빅뱅이라 불리던 한 물간 DJ 포썸 팀과 최고의 여성 DJ 마틸다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이 연극은 ’어드벤쳐 프로젝트’의 김종석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그는 “줄기차게 깨지고 넘여져도 예술이라는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주고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가이즈’는 윤당아트홀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오픈런으로 만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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