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성년자와의 성적인 대화로 논란을 빚었던 더바이브레이블의 하민호 연습생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한다.

최근 하민호는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참여 기간 동안 금지된 SNS를 이용해 팬들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아 논란을 빚었다.

특히 하민호는 미성년자와 성적인 대사를 나눴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바이브레이블 소속사는 지난 8일 공식입장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소식도 함께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러니까 인간답게 착하게 살아라 (mana****)” “자기 실력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더만..다른걸 보여줬구나 (juju****)” “결국엔 하차 했구나, 옳은 선택이네 (heyu****)”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하민호의 하차에 대해 충원 없이 59명으로 방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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