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첫사랑 빠진 중학생 단골 역’...풋풋함에 ‘CF 블루칩’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이 안하무인한 여중생 역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중학생 A양'에서 공부, 집안,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안하무인의 강남 최고 싸가지 명문중 2학년 조은서 역으로 출연했다.
 
   
▲ 이열음 페이스북
 
이열음은 자신밖에 모르는 당돌한 조은서 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중학생A양'은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 조은서가 새로 온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출신이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 크러쉬의 신곡 '가끔'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지난해 10월 현대자동차 그룹 CF 모델을 꿰찼다. 
 
이열음은 ‘글로벌’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기업광고 중 ‘여학생’ 편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열음은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 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당돌한 매력을 펼쳤다. 다수의 CF 모델로 나서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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